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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 오전에 이메일이 왔다.

 

솔직히 학교도 졸업하고 경기도 안 좋아서 같은 과 친구랑 같이 취업준비를 할려고 했다.(과 친구는 합격!)

 

왜 떨어진걸까 원인을 분석하며 같이 공부한 합격자 불합격자 성적을 비교해 봐도 솔직히 명확한 기준은 모르겠다.

 

중간중간 헤이해진 나의 마음가짐 때문일까? 불합격 메일을 여러번 확인하고 나서도 이 글도 쓸지 글 전체를 내릴지 고민했었다.

 

하지만, 인생 '새옹지마' 떨어진 사건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으니 이 글을 적고 썼던 글을 남기기로 결심했다.

 

 

 

 

좋은 경험을 했고, 이 감각 이어서 취업을 해보려고 한다.

 

아마도 이제 공채도 다 끝나서 내년 봄을 기다리며 준비를 할거 같다. 

 

이 글을 읽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, 도움이 되어 합격 되길 바랍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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